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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★영상] 비투비 서은광 "나만의 러블리한 햄릿 보여 줄 것" / YTN

2017-11-15 1 Dailymotion

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4년만에 뮤지컬에 도전하는 소감을 털어놨다.<br /><br />23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'햄릿' 프레스콜에 출연 배우 빅스 켄, 비투비 서은광, B1A4 신우, 이지훈, 이정화, 최서현,민영기, 김준현, 전수미, 안유진, 에녹 등이 참석했다.<br /><br />햄릿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서은광은 "뮤지컬 3작품을 한 3~4년 전에 했었고 계속 매력도 많이 느끼고 하고 싶었는데 상황이 안 되서 드디어 이렇게 하게 됐다"며 "'햄릿'을 하게 되서 너무나 정말 기쁘고 처음에 이야기 들었을 때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고 무엇보다 3~4년 만이라서 데뷔 무대 같은 느낌이 든다"며 "뮤지컬 데뷔 무대 같아서 또 그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고 무엇보다 물론 아이돌 이지만 나를 모르시는 분들이 봤을 때 ‘멋진 뮤지컬배우 구나’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끔 정말 열심히 하겠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또, 주인공 '햄릿'의 캐릭터 설정을 어떻게 했는지 물었다.<br /><br />서은광은 "햄릿이 어린 친구라 나는 나름대로 나의 어릴 때 사춘기 시절을 떠올리면서 그 감정들 생각을 정말 많이 했고 화내고 이 상황들에 즉각적인 반응들이 나와야 될 때 분노, 화남 사춘기만이 느끼는 그런 감정들을 많이 생각을 해내려 노력을 해서 그런 쪽으로 접근을 많이 했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이어 "그 다음에는 내가 나름대로의 캐릭터를 내 개인적으로는 내가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서 어둡고 그런 뮤지컬 이지만 그 안에서 사춘기, 그리고 나 은광이의 약간 러블리? 밝은? 이런 러블리한 모습들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"며 "은광이만의 햄릿을 최대한 햄릿에 잘 어울리게 러블리한 햄릿되도록 열심히 하겠고 첫 공연이 내일인데 내일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복수를 향한 열망과 원망, 자기 내면에서의 갈등 속에서 괴로워하는 햄릿 역할에는 이지훈, 빅스 켄, 비투비 서은광, B1A4 신우가 캐스팅 되어 각자 개성에 맞게 재해석한 햄릿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.<br /><br />한편, 6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'햄릿'은 전 세계가 사랑한 세익스피어의 대표작이자 국내 유럽 뮤지컬 흥행을 이끈 작품으로 오는 7월 2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5232227330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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